■ 출연 :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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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브리핑] 보건노조 '무기한' 총파업 고려...정부 "업무 개시 명령 검토" / YTN

2023-07-13 4

■ 진행 : 나경철 앵커
■ 출연 :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7월 14일 금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은 어떤 소식을 다뤘는지짚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 정리해왔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첫 번째 기사부터 보겠습니다. 동아일보 기사인데요. 오늘 많은 신문들이 보건의료노조 파업 관련기사를 실었는데 어떤 내용 다루고 있나요?

[이현웅]
오늘은 여러 가지 신문들 보면서 살펴보겠습니다. 동아일보에 실린 위쪽 사진은 경남 양산의 한 병원 수납 창구인데,텅 비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목은 라고 쓰여 있죠.간에 고름이 차서 실려 온 이 환자는결국 배에 관을 단 채 인근 중소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래 한국일보 1면에는 충주의료원 로비 사진이 담겨있는데,1층에서 파업 출정식이 진행되고 있고,그 위에서 환자복을 입은 입원 환자가 내려보는 모습입니다. 이라는 제목을 달고 있습니다.다음 신문들도 보시죠. 위쪽에는 라는 제목이 담겨 있고요. 아래쪽에는 는 제목의 기사를 실으면서 의료 공백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의료 공백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는데요. 다음 화면을 보시면 자리를 지키던 간호사, 간호조무사, 방사선사 등 의료기관 종사자들은 장대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함께 모여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주요 쟁점은 어제부터 이어진 보도를 통해 보셨을 텐데요. 노조 측은 오늘까지 총파업을 이어가고요구사항이 수용되지 않으면1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한편, 보건의료 재난위기 경보 단계를'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한 정부는필요에 따라 '경계' 단계로 추가 격상도검토하겠다고 밝혔고,이후까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업무 개시 명령을 검토할 수도 있다고밝힌 상황입니다.


환자들이 굉장히 불편함을 겪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의료 공백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도 양측의 원만한 협의가 이루어져야겠습니다.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동아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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